
[PEDIEN]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에 나섰다. 10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덕초등학교 일원에서 경상남도경찰청, 마산동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합동 캠페인'이 실시됐다. 약 65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를 강조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병행했다. 유관기관과 협력단체는 피켓을 들고 학교 주변에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초등학교 통학로의 교통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확대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 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경찰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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