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노인일자리사업 재개 앞서 안전수칙 점검 (영암군 제공)



[PEDIEN] 전남 영암군 삼호읍이 8월 한 달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9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사업 재개를 앞두고 삼호읍은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 낙상사고 방지, 활동 전 반드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이 강조됐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참여자들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당부했다. 몸에 이상을 느끼거나 작업 환경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무리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안전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김상곤 삼호읍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데 있어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업에 나서기 전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안내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호읍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생활 주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