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아이 먼저”안전 캠페인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삼성합천병원 앞 교차로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 먼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어린이 안전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교통법규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위험 환경, 불법 광고물, 안전 미인증 제품 유통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단원 9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또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홍보는 캠페인에 활기를 더했다.

김윤철 군수는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의 소중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역설한 발언이다.

합천군은 9월 한 달간 초등학교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5대 분야에 걸쳐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