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돌봄을 나누는 '해남형 여성친화 도레미 돌봄 품앗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자발적으로 모인 3~5가구의 자조모임은 긴급·휴일·저녁·일상 돌봄, 방과후 돌봄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돌봄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남군은 이 사업을 통해 총 15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임에는 구성원 간 자녀 돌봄 활동비와 교육비 명목으로 모임별 월 최대 20만원씩, 3개월간 총 60만원을 지원한다.
해남군 돌봄 품앗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접수 방법은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해남군 가족행복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까운 이웃과 돌봄을 나누면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또래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공동체 발굴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해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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