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남도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를 포함한 경남지역 7개 공공기관이 ESG 경영 컨소시엄 협약의 일환으로 공동 주관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은행도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탠다.
총 5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 중 39개 부스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77개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마련된다. 나머지 7개 부스에서는 14개 소상공인이 공예품 등 자신들의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이 행사장에서 경남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시중 가격보다 15~20%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여 농가 역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특산물 판매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소상공인 홍보 및 판매, 공공기관 임직원 기증품 나눔 경매, 행운권 추첨,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700명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직거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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