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지역 최고 한우를 가리는 제42회 전남광주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영암한우가 종합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에서 총 7마리의 한우를 출품하여 번식2부 종합챔피언과 미경산우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암읍에 위치한 문영식 농가의 한우는 번식2부 종합챔피언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제41회 대회 번식2부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문 농가의 꾸준한 개량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준다.
시종면에 거주하는 김용우 농가 역시 미경산우 부문에서 수상하며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으뜸한우 경진대회는 우수한 혈통의 한우를 발굴하고 개량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 결과는 영암한우의 높아진 품질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암군은 우량 한우 생산을 위해 암소 및 우량암소 생산 장려금 지급, 혈통 관리, 인공수정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지원 정책은 농가의 고급육 생산과 한우 개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가의 헌신적인 개량 노력이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수한 혈통 관리를 강화하고 농가 개량을 적극 지원하여 영암한우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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