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해제 방실방실 마마학당' 1기 졸업생 30명을 배출했다. 지난 5일 해제 주민다목적센터에서 열린 졸업식은 한 달여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르신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함께 나눈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마마학당에서 함께한 시간을 담은 활동 영상 상영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졸업장 수여와 함께 졸업생 대표 이형심 반장의 소감 발표가 이어져 뭉클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 결과물도 전시되어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형심 반장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함께 웃고 배우며 매주 마마학당 오는 날을 기다렸다”며, “좋은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마마학당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이번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마학당은 8개 읍·면 거점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움, 소통,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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