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0일, 고흥동초등학교 앞에서 200여 명의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교육지원청, 고흥군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정문과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나섰다.
주요 홍보 내용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 이하 서행 △보행자 우선 배려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이었다. 특히 운전자들이 스쿨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보행자를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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