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광영동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 '그냥드림' 거점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로 즉시 지원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사업 운영은 광양YWCA 푸드뱅크가 맡으며, 광영동 맞춤형복지팀은 거점 운영과 복지 서비스 연계에 적극 협력한다. 지원 대상은 실직, 휴업, 폐업 등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다.
광영동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주력한다.
지원 물품은 햇반, 라면, 빵, 통조림 등 필수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지원 기준은 1인당 월 1회, 연 3회까지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된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담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배길민 광영동장은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그냥드림' 사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영동 맞춤형복지팀은 광양YWCA 푸드뱅크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절실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세심하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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