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최종 의결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예결위는 8일 심사 과정에서 예산 집행의 당위성과 사업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특히 예결위는 불필요한 예산 이월이나 집행 잔액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엄격한 점검을 실시했다. 심사 결과,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향후 건전한 재정 기틀을 다지기 위한 개선 및 권고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권고사항에는 집행 잔액 및 이월액 최소화, 예비비가 본래 취지에 맞게 지출되도록 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정상우 예결위원장은 "이번 결산 심사는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되었는지를 군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집행부에서는 예결위에서 지적된 개선·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의결은 보성군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군민 신뢰 제고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철저한 심사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