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구인·구직데이 취업 박람회,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장 마련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구인·구직데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며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2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각 기업의 채용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면접 기회를 잡았다.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희망하는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단순 채용 상담에 그치지 않았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 등록, 취업 상담, 관련 제도 안내뿐만 아니라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뿐만 아니라 지역 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에도 힘썼다. 소상공인 창업 상담과 지역특화형 비자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들이 순창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