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남해군 서면 주민자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함께 찾아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회와 남해군 서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함께 방문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섬박람회 주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전시관과 섬 발전 콘텐츠를 둘러보았다. 이들은 섬이 가진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각 지역에서 추진해 온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특색을 살린 우수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 각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충근 남해군 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지역 주민자치회 간 만남은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귀한 기회”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임옥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회장은 “남해군 서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림동 주민자치회와 서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관광, 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 주행사장 방문은 양 단체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