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시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 주재로 9일 열린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점검 회의’에서는 총 22개 과제 중 12개 과제가 완료된 것으로 보고됐다. 나머지 10개 과제 역시 지연이나 보류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전반적인 사업 진행이 순조롭다는 평가다.
합천군은 ‘실효성 있는 체감형 청렴시책 추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체계 구축’,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실행 인프라 구축’이라는 세 가지 전략 아래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단순한 교육이나 홍보를 넘어, 직원과 유관기관,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합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청렴 선포식과 청렴 협약을 추진하며 유관기관 간 청렴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청렴 교육과 청렴 팝업스토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 7월에는 전 읍·면을 대상으로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청렴 해피콜 등 핵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는 등 청렴시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추진 중인 청렴시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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