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올해의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과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전국 단위의 독후감 및 독후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 도서는 영암군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책' 4권으로, 각 분야별로 어린이 분야 '언제나 다정 죽집', 청소년 분야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 일반 분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와 '내면소통 명상수업'이다.
참가자는 자신이 읽은 도서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거나, 초등학교 1~3학년은 어린이 분야 도서를 읽고 독후화를 그려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은 어린이 분야, 중·고등학생은 청소년 분야, 대학생 이상 성인은 일반 분야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영암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독후감은 등기우편, 방문,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독후화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영암군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초등·중고등·일반의 4개 분야별로 총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를 거친 작품들은 영암군 누리집에서 10일간 공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확정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24일 영암군 누리집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2월 1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야 한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독자들과 나누는 과정 자체가 독서의 즐거움"이라며 "전국의 독자들이 영암군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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