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지난 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심리학자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라는 주제로 세 번째 릴레이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실천, 행복은 어떻게 습관이 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박 교수는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스스로 행복한 마음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내 기분을 어떻게 선택할 것 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찾기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관계가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 시민이 함께 마음을 돌보고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11월 10일 김한민 영화감독을 초청하여 '용기'를 주제로 네 번째 명사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강연 신청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