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찾아가는 경로당 현장소통’ 으로 적극행정 펼쳐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이 관내 경로당 42곳을 직접 방문하는 ‘경로당 현장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행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안면은 매월 권역별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 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것을 시작으로 경로당 시설 및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또한, 교통, 도로, 가로등, 환경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민원과 마을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는다. 낙안면은 ‘듣고 확인하고 처리하고 알려드리는’ 4단계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바로 조치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시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처리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뒤 주민들에게 그 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행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따뜻한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