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역 내 가로등 및 보안등 3만834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간선도로, 귀성객 이동이 잦은 관문, 전통시장 주변, 범죄 취약 지역, 농촌 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유지보수 업체가 참여해 점등 상태는 물론, 누전 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노후 부품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보수를 완료하여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이번 일제 점검 및 보수를 통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야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명절 기간 동안 도로 생활민원 비상근무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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