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학산면민의 날, 주민·출향인 함께 정 나눴다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학산면에서 주민과 출향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화합을 다지는 제21회 학산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 4일 학산 누리플랫폼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주민과 출향 인사,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난타, 가야금,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기념식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주민들의 흥겨운 어울림 속에서 이어졌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평소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된 사등마을 박준소 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박철완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면민의 날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주민과 출향인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화합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