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토피·천식 환아와 가족 자조모임 운영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자조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환아와 가족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실질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관리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 더불어 참가자들은 △안심 세정제 △아로마 세라마이드 로션 및 롤온 △아로마 항균 스프레이 △감정 아로마 및 입욕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인지하고, 식물 유래 성분과 천연 향료를 활용해 직접 생활용품을 만드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모임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조모임에 참여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토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질환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다양한 실습 활동이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자 모두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