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전주시가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대응 체계를 총동원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연휴 기간, 지역 내 73개 의료기관과 78개 약국이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진료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등 총 7개 의료기관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30개 의료기관과 29개 약국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4곳도 연휴 기간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공공심야약국 3곳도 함께 운영되어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시는 전주시보건소와 3개 보건진료소에서 당번제 근무 방식으로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진료 가능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감염병 신고 의료기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주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과 감염병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또는 전주시 누리집 내 ‘추석명절 연휴 통합정보 안내’, 전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의료기관의 사정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