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추진 (곡성군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곡성군이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곡성터미널, 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 옥과전통시장, 옥과농협하나로마트 등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곡성군 안전건설과와 곡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전기·가스·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해 시설별 잠재적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에 성수품과 물품 적치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창고 및 적치 공간의 화재 위험, 노상 적치물과 피난 통로 확보 여부, 비상구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분야는 전기, 가스, 소방, 건축 4개로 나뉘어 실시됐다. 전기 분야에서는 누전차단기, 배선, 접지 시설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를 확인했으며, 가스 분야에서는 배관, 밸브, 가스레인지 등의 이상 유무와 누출 여부를 점검했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화기 및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와 피난 통로 확보 상태를 확인했고, 건축 분야에서는 주요 구조부의 균열, 손상, 변형 및 누수 여부 등 시설물 전반의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관리 주체에게 구체적인 개선 방법을 안내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