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주택 구입 시 발생하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곡성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 사이 곡성군 내 주택을 구입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한 가구여야 한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 기준 7년 이내이고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중 1명이 만 12세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세부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주택 구입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월 25만원을 최장 36개월간 지원한다. 이는 가계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을 구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주거비는 상당한 부담"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계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이를 키우며 오래도록 곡성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곡성군 인구정책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