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7시에 만나'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사랑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는 특별한 설정을 가진 '나와 나의 로맨틱 타임리프 연극'이다.
삶의 중요한 순간, 여러 갈림길에서 만난 인물들이 기억과 시간, 그리고 사랑을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59분에 시작되지만, 백업된 기억은 6시 59분으로 돌아가는 독특한 설정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인물들은 과거의 선택과 관계를 다시 마주하며 잊고 있던 마음과 소중한 사람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특히 이번 연극에는 TV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해 온 김가영, 레이나, 황인석, 정리우, 최상태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이들은 현실적인 공감과 재치 있는 웃음, 설렘을 담아낸다. 감각적인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장면 연출은 시간의 흐름과 인물들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그때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질문을 따라가며 현재의 관계와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 공연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은 "'7시에 만나'는 웃음과 설렘 속에서 지나온 시간과 소중한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