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갤러리 107 아트그룹 소나무 ‘흐르는 시간 머무른 풍경’ 전 개최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아트그룹 소나무회의 특별 전시가 열린다.

1996년 창립 이후 전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아트그룹 소나무회는 이번 전시에서 '흐르는 시간 머무른 풍경'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회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 12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 넘치는 표현 방식을 통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폭넓은 예술적 시각을 제공한다.

정춘표 아트그룹 소나무회 회장은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통적인 조형미부터 현대적인 감각까지, 작가들의 깊이 있는 사유가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곡성군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전시는 갤러리 107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말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