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 사업인 마을복지계획 추진 현황과 지정 기탁금 사용 결과 등이 공유됐다. 특히, 저소득 초등학생 15명에게 총 300매의 목욕 쿠폰을 지원하는 '너는 멋쟁이'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이용률이 저조한 아동에게는 개별 안내와 지역아동센터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200만원의 지정 기탁금으로 독거노인 6가구에 '안심 어르신 안전 손잡이'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옥과맛있는김치에서는 매월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치 3kg을 지원하고 있으며, 옥과교회는 무더위 속 주민들을 위해 생수 4000개를 무료로 나누며 온열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탰다. 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는 돋보기안경 250개를 기부해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편의를 증진했다.
옥과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복지 안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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