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청년농업특별분과위원회는 지난 10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분과위원 11명이 참석해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청년농업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 안정이었다. 특히 영농 과정에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회생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연구원의 정책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의 경영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향이 제시되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 시스템과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했다. 스마트팜 분야 청년농업인 육성과 창업 지원 체계를 현행 청년농업인 정책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부터 경영안정까지 현장의 수요에 맞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영농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농업특별분과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신규 시책 발굴 및 기존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청년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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