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생명존중 집중 홍보주간 운영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 보건소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생명존중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홍보 주간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희망 메시지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고위험군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 건강 상담실 운영, 면 단위 현수막 게첨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역 축제인 영양별천지 힐링예술제 현장에서 진행된 '희망메시지 발굴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희망캔버스'에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보건소는 추후 우수 메시지를 선정해 전시회를 열고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양군 보건소장은 "이번 집중 홍보 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야간이나 공휴일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마들렌'을 통해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