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케이-인삼 어워즈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 우수작 9점 선정 (금산군 제공)



[PEDIEN] 충남 금산군이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2026 케이-인삼 어워즈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인삼 제품과 굿즈 분야에서 뛰어난 9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는 서면 심사와 실물 평가, 업체별 발표 평가 등 다각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인삼 제품 부문에서는 '케이팜'의 '홍삼그래놀라'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에코파낙스'의 '구워먹는 흑삼치즈'가 최우수상을, '금산인삼협동조합'의 '바삭 삼'과 '전북인삼농협'의 '홍맛밥'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삼이야푸드'의 '한국 삼비타'가, 디자인상에는 '다누림'의 '통째우려먹는흑삼진액'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케이-인삼 굿즈 부문 역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가원기획'의 '미니타올'이 대상을 받았으며, '132제작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인삼'이 최우수상, 김영섭 씨의 '힘내삼 쿠션'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 결과에 따라 대상 수상자에게는 금산군수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금산군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이 외 부문 수상자에게는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상이 전달됐다. 총 상금 규모는 인삼 제품 부문 1500만원, 굿즈 부문 500만원으로, 총 2천만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됐다.

이번 품평회와 함께 행사장 로비에서는 금산 인삼 신제품과 굿즈 전시회 및 포토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산군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을 오는 2026 국제인삼교역전 기간 중에 전시하고, 국내외 판로 지원 사업과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선정된 제품과 굿즈에는 인삼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고민이 담겨 있다"며 "수상작들이 실제 소비자와 만나고 성공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 홍보, 판로 지원 등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