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하동군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알릴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이 하동에 머물며 관광 명소, 지역 문화·예술, 역사 자원, 축제 등을 경험하고, 그 과정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9월 2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총 20팀을 모집하며, 팀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서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개인 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동기,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NS 팔로워 수와 홍보 효과성도 고려 대상이다.
참가자에게는 팀당 1일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숙박비가 실비로 지원된다. 체험비는 7박 미만 체류 시 최대 7만원, 7박 이상 체류 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험료는 1인당 2만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참가자별 SNS에 1일 1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게시물은 공개 계정에 게시하고 여행 종료 후 1년 이상 유지해야 하며, 향후 하동군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행 기간은 섬진강과 지리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동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단순한 스쳐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하동에서 머물고 생활하듯 즐기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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