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에서 50명의 자원봉사 리더가 탄생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자원봉사대학 19기 수료식이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20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0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과 우수상이 수여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20주간의 봉사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소감 발표를 통해 새로운 봉사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25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총 20주간 운영된 제19기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 올바른 자세, 지역사회 문제와 봉사활동 연계, 그리고 실질적인 현장 실습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론과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자원봉사 전문 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이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을 습득하며, 이를 실제 봉사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2009년 개교 이래 총 18기 1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꾸준히 동기회를 조직하여 기수별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19기 수료생들 역시 동기회를 결성하여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수료생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19기 수료생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구미시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20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9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자원봉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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