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와 춘천시가족센터가 오는 12일 의암공원 푸른쉼터에서 '제2회 춘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다양성이 축제가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부스가 운영된다. 중국 전통 공예, 캄보디아 왕관 만들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가면, 아메리카 드림캐처, 케냐 마사이족 구슬팔찌, 인도 만다라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의상 체험과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베트남 짜조와 응우커피, 타코야끼, 중국 전통차 등 아시아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체험과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낯설지 않게 접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문화 가족과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과의 소통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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