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11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박미경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어린이들의 신나는 축제를 축복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생략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연령별 세발자전거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5세 반 어린이들의 세발자전거 달리기와 6~7세 반 어린이들의 두발자전거 경주가 이어지며 경기장 곳곳에서 아이들의 힘찬 출발과 뜨거운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 다채로운 마술 공연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했다.
경기 외에도 붕붕카, 에어바운스, 소방 체험 등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자전거와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숙경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자전거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맞춤형 자전거 안전 교실 운영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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