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오는 12일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6 레드푸드레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의 대표 축제인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발맞춰 장수 승마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관광 융합형 행사로 기획되었다.
트레일레이스 전문기업 락앤런이 주최하고 장수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장수의 특산물인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레드푸드 3종을 테마로 한 트레일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장수말역사체험관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진 승마로드를 따라 달리게 된다.
대회는 △사과 16㎞ △토마토 10㎞ △오미자 5㎞ 총 3개 코스로 구성된다. 제한 시간은 사과 코스 3시간, 토마토·오미자 코스는 2시간이다. 선수 300명과 운영 스태프를 포함한 총 400여 명이 참여하며, 오전 8시부터 코스별로 순차 출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배번호와 완주 메달, 타투 스티커, 모바일 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각 코스는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의 이름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달리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의 특색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최훈식 군수는 “레드푸드레이스는 장수군의 대표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활력 넘치는 장수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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