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제시 거류면 주민자치회가 2026년을 대비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9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이수경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의 기본 원리부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참여 방법,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추진 전략, 효율적인 회의 운영 및 소통 기술까지 다방면에 걸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된 주민자치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욱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 주도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