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노암동이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9월 10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제6기 협의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신임 위원들은 2026년 9월 1일부터 2년간 지역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제6기 협의체는 박동규 공공위원장과 염창길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암동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2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취약계층 264가구를 대상으로 8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파티플래너가 되어드립니다 △우리동네 정이 가득 찬 반찬지원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밥상 △찾아가는 이불세탁 △아동 미소 UP학용품 선물꾸러미 △든든한 하루, 영양음료 지원 △오월의 산타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이 진행된다.

염창길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노암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규 공공위원장 역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