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온 마을과 함께 출산가정 축하 방문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아산면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8일, 고창군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아산면의 한 가정을 찾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7일 태어난 아기는 올해 고창군 출생 등록 107번째 아기이자 아산면에서는 두 번째 아기였다.

이날 방문에는 고창군보건소와 아산면 맞춤형복지팀뿐만 아니라 주변 마을 이장들도 함께 참여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이들은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든든한 이웃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보건소와 맞춤형복지팀은 준비한 출산축하용품과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출산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상세히 안내했다.

고창군은 출산축하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산후건강관리 쿠폰 등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 119 구급 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맞춤형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한 아이의 탄생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에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와 양육 지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산 및 모자보건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