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최근 예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는 인플루엔자 발생 추세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예년 동기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 등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감염 사례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와 같이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는 집단 시설은 감염병 확산의 주요 경로가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이 느껴질 때는 마스크 착용하기 △실내 공간의 잦은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거창군은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대상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됨을 알리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접종 대상자들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특히 어린이와 학생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만큼,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도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건강한 일상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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