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형 천수건강마을만들기’ 건강체험부스 큰 호응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주민 주도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흥형 천수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건강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금산면 동정마을과 9일 남양면 선정마을을 찾은 건강체험부스는 고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만성질환 증가와 건강 수명 단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2024년 과역면 내로마을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금산면 동정마을, 두원면 예회마을, 남양면 선정마을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이번 건강체험부스는 (사)생활안전보건연합회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측정을 받고 구강 및 영양 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생활 안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건강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주도 자립형 천수건강마을만들기'가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6월 생활안전보건연합회, 고흥군체육회와 군민 건강 증진 및 건강 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군민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