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 확보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8일 군청 우주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새롭게 위촉된 11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보건, 교육, 주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날로 다양해지는 군민들의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범의 특징은 위촉직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김성숙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이끌어가는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위촉장 수여식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성숙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모든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고흥형 사회보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 제공 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민관 협의 기구다. 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운영되며, 고흥군의 복지 정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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