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창업도시’ 공모 대응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도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제1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창업 및 산업 역량을 결집하는 추진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남도와 시군을 비롯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금융기관 등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기관 20여 곳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남도가 보유한 다양한 혁신 자원을 창업기업의 성장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각 참여 기관들은 창업기업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투자 유치, 그리고 최종 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부 전략을 구체화했다.

김영관 AI산업혁신국장은 “충남이 가진 다양한 혁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창업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충남만의 경쟁력 있는 창업도시 모델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제2차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모집은 총 1만 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참여자를 적극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