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작품전 개최…주민 소통의 장 열려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에서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밀양숲속마을' 시군역량강화사업 작품전이 9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까지 이어지는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향상된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주민들이 직접 빚은 도자기와 그려낸 회화 등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업 기간 동안 주민들은 도자기, 회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 작품전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밀양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주민 간 교류를 강화하고 농촌의 건강한 생활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활기찬 지역 공동체 육성을 위해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