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110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 단지는 1990년대 초 입주를 시작한 포항 창포1지구와 학산지구다. 두 단지는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 리모델링 사업을 거쳤다. 최근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새로운 입주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창포1지구에서는 50세대, 학산지구에서는 60세대가 모집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특히 기초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영구임대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이들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 후에는 소득, 재산, 자격 요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증 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입주자는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구임대주택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주거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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