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국 1,500여명 참가 ‘구례산수유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구례군 제공)



[PEDIEN]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구례에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구례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구례군파크골프장에서 ‘2026 구례산수유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례군파크골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4일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대한파크골프협의회에 등록된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예선과 본선 각각 5만 원이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10월 2일, 8일, 16일, 24일 중 참가자가 원하는 날짜에 참여하며, 예선 성적 상위 약 20%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총 36홀 경기로 펼쳐지며, 양일간의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총 2억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상금과 참가자 혜택 또한 풍성하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남녀 각각 1위부터 10위까지 총 6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파크골프공과 모자 등 기념품과 함께 1만 원권 구례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시상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구례군파크골프협의회는 이번 대회가 파크골프의 즐거움과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와 가족들이 대회 기간 구례에 머물며 지역 숙박, 음식점, 관광지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구례에서 전국 동호인들이 즐거운 경기를 펼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파크골프의 매력과 구례의 멋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