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시민 안전 지키는 실전교육 실시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교육에 나섰다. 9일 완산구 소태정로 일원에서 단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원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즉각 투입되어야 하는 방재단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유형별 맞춤 대응 요령을 숙지시켜 실제 현장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교육 과정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데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그리고 지진 발생 시 효과적인 대피 방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단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호우 대비 우수받이 정비 및 모래주머니 제작, 겨울철 취약 구간 제설제 살포, 화재 예방 예찰 활동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방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해성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재난 현장에서 단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단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전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