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 장흥군이 고품질 애플망고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전정 기술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는 단순히 나무의 크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차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8월 28일,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애플망고 연구회원과 스마트농업교육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전정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1년간의 실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애플망고의 생육 특성과 최적의 전정 시기, 건강한 수형을 만드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테스트베드 실증포장에서 직접 웃자란 가지와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실습을 통해 농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정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전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나무의 생육 상태에 맞는 가지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었던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민정 애플망고 연구회장은 "전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나무의 생육 상태에 맞는 가지 관리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교육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교육의 만족감을 표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 지도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흥군이 고품질 애플망고 생산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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