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 학생들, 영남대 연구실 탐방으로 미래 에너지 진로 탐색 2026년 K-U시티 수소·청정에너지 여름캠프 일환, 학생 87명 참여 신재생에너지 특강 및 첨단 연구실 탐방 통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고등학교 학생 87명이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26일, 울진군과 영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6년 K-U시티 수소·청정에너지 여름캠프'의 일환으로 영남대학교 연구실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K-U시티 프로젝트는 대학, 기업, 지자체가 힘을 합쳐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먼저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전환과 수소·청정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기후적응소재공정실험실, 첨단에너지소재디자인실험실 등 총 4곳의 연구실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첨단 연구 장비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연구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웠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 분야와 관련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