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9일 상리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 진행된 이번 검진은 14종의 의료장비를 갖춘 검진버스가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균형 잡힌 보건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속 의사 3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진료를 제공했다. 검진 항목에는 △안과 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운동검사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및 배뇨장애 검사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검진이 포함되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닥터버스 무료검진이 군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검진 이후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병원 진료와 보건소 건강관리사업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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