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아·로·하'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아름다운 노년의 하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문화예술 활동으로 정서적 만족감을 얻고, 참여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할 기회를 갖게 된다.
더불어 생명지킴이 교육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과 노년기 자살 예방,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시 거주 만 65세 이상 시민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아·로·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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