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2026년 남동, 청렴이 빛나는 순간’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각 부서와 동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청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과 주민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 작품 공모전의 우수 출품작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각 부서와 동, 그리고 민·관 청렴 협의체가 펼쳐온 청렴 활동 사례와 함께, 구가 추진해 온 적극행정 우수사례들도 함께 전시되어 남동구의 청렴 노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청렴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부패 두더지 잡기’ 게임은 부패 요인을 재미있게 퇴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한 변화, 나부터’ 코너에서는 업무 및 조직 문화 속에서 스스로 실천할 한 가지를 작성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렴을 어렵거나 무거운 주제가 아닌, 일상과 업무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직원과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가 남동구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남동구는 이번 전시회와 더불어 9월 7일부터 18일까지를 ‘청렴 주간’으로 운영하며, 맞춤형 청렴 교육과 추석맞이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연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청렴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실천하는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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