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감 직속 주요 정책인 '교권보호단'과 '폰 프리 스쿨'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의 핵심은 중대한 교권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지원하는 '교권보호단'의 운영 방향과 지원 체계 안내였다. 학교 관리자가 정책의 취지와 지원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무관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독서·예술문화·스포츠 중심의 RAS 활동으로 채워 학생의 성장과 자율·책임의 학교문화를 실현하는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와 운영 방향, 현장 실천 방안도 공유했다. 학교별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고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관리자의 역할과 현장 실천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방안, 용인 공감 화해중재단 운영, 생명존중교육 및 위기사안 지원체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자치활동, 아동학대 예방, 학생생활교육위원회 운영, 학생 도박예방교육 등 전반적인 생활교육과 주요 업무의 추진 방향이 안내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와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의 방향을 긴밀히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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